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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정전
![]() 낙선재 ![]() 부용지와 부용정 ![]() ![]() 2005.9.25 지하철역에서 창덕궁까지 한참을 걸었다. 오전이어서 아주 덥지는 않았지만, 햇볕이 좋은 날이었다. 안내원의 설명을 들으며 창덕궁을 한시간 이십분 정도 걸려 돌아보았다. 특별관람(옥류천코스)은 포기했다. 2.5km라는데 그럭저럭 걸을 만 했다. 이리저리 돌아보면서 -1/3 정도였지만- 임금님도 그리 좋은 건 아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어찌 보면 넓지만 어찌 보면 좁은 공간에서 평생 지낸다는 건 참 답답한 일이겠지 싶었다. 물론 창덕궁은 북원이 2/3 니까 거길 돌아보면 다른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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